초능력자들간의 불꽃튀는 대결을 그린 SF 액션 ‘2025 지구전쟁: 얼리전스 오브 파워’(감독 마이클 크럼)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2025 지구전쟁: 얼린전스 오브 파워’가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지구전쟁: 얼리전스 오브 파워’는 가까운 미래,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하드디스크를 찾기 위해 초능력자들이 불꽃 대결을 벌이는 SF 액션.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먼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남성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붕대로 두 눈을 가린 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현란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양 팔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그가 가진 초능력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초능력자들간의 불꽃튀는 대결!”이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측할 수 없는 초능력자들간의 접전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초능력자들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SF 액션 ‘2025 지구전쟁: 얼린전스 오브 파워’는 2018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2025지구전쟁: 얼리전스 오브 파워’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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