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역의 대표 명물인 성심당의 튀김소보로를 나눠주는 행사로 포문을 열었다.
6월 셋째 주에는 대전역 주차장 및 입점매장 이용 시 당일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최대 20%에서 최소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철도의 날인 6월 28일에 당일에는 628번째 대전역 이용 고객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지역단체와 연계해 시낭송회와 미니음악회, 사진전 등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모두의 마음을 잇는 국민 철도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 할인율과 공연 날짜는 대전역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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