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상 이사장은 개점식에서, "한민지점이 빠르게 성장해 지역사회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한민지점은 괴정동 88-5번지 한민시장 부근에 위치해 지점 안에는 ATM(365자동화코너) 기기와 공과금 수납기를 설치해 금고에 방문 고객에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서구 갈마동에 있는 본점과, 삼천지점, 롯데지점, 둔산지점, 월평지점, 내동지점, 새롭게 이전 개점한 한민지점까지 모두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 5만 2500명, 총자산 5576억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각종 사회환원사업과 회원복지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