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기 정기예금 특판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29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개인 300만원 이상 10억원, 일반법인 300만원 이상 30억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기간은 3개월에서 8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한도는 1000억원이며 금리는 최대 연 2.0%이다. 1000억 한도 소진까지 판매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전북은행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단기 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전북은행의 의지를 담아 예금 특판 뿐만 아니라 고객 자산관리중심 부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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