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봉사단 기금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성태 부행장을 비롯해 준법감시실, WM사업부, 여신관리부 등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만든 주먹밥과 국수, 과일 등으로 무료점심을 제공하였고, 배식봉사활동 후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전했다.
전북은행 남성태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이 사랑을 담아 만든 주먹밥을 통해 평소와는 색다른 식사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109개 봉사 팀이 환경보호캠페인,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을 분기별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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