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바다의 날인 31일부터 6월 6일까지 노르웨이 수산물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노르웨이 청정 수역에서 어획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6월 2~3일에는 전국 18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노르웨이산 연어와 고등어 시식 행사가 열린다.
멜리사 고틀리브슨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총괄은 “바다의 날을 맞아 노르웨이 청정 해역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선보이게 됐다. 한국은 세계 1위 수산물 섭취 국가다. 노르웨이의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10일까지 여름 인기과일 행사를 진행한다. 참외, 파파야멜론, 대추토마토, 백설멜론, 양구멜론, 체리, 망고, 키위를 선보인다.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증류주인 ‘오늘밤 야관문’을 출시했다. 야관문은 허브의 일종으로 서늘한 곳에서 바싹 말린 잎사귀를 온냉차로 우려 마시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특히 술로 마실 경우 혈액 순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
배상면주가의 신제품 ‘오늘밤 야관문’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전북 고창의 청정 들판에서 자란 야관문을 고창 청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에 침출해 담금주 방식으로 빚었다. 18.9도의 깔끔한 목넘김에 공을 들인 증류주다.
‘오늘밤 야관문’은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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