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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금융에 관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쉽게 풀어썼다. 저자는 작은 돈을 아끼며 사는 사람이 자신의 살림, 나아가 국내외 경제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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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얼굴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 소년은 얼굴도둑을 찾기 위해 사람들을 관찰한다.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게 되는 소년을 통해 독자들의 자존감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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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져야 일어나던 늦잠나라 사람들이 해님의 재치 덕에 갑자기 낮에 눈을 번쩍 뜨게 된다. 늦잠이라는 공감대 속, 권태감에 빠진 자신을 환기하게 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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