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나들이 활동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들이는 청남대에서 진행됐다.
원자력연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정상봉 원자력연료 사장은 “나들이가 참가 모두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여유와 소통의 시간이었길 바란다.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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