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욱 트위터 |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신 총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기지사 토론회서 언급된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김부선 재조명, 김부선은 고양이 꼴이고 이재명은 쥐 꼴이다. 실과 바늘의 시소게임 꼴이고 군불은 피우지만 연기는 안나는 꼴이다. 톰과 제리의 앙숙관계 꼴이고 들킬듯 말듯 꼴이다. 스캔들치곤 불량스캔들 꼴이고 장난치곤 불장난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9일 열린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는 이 후보가 여배우 스캔들 관련 질문을 받았으며 그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답했다.
토론회 이후 이 후보 여배우 스캔들의 주인공이 김부선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김부선이 과거 자신의 SNS에 "성남에서 총각 행세하는 61년생 정치인. 부끄럽고 미안하지도 않냐"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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