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과 지역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핵심교류 과제로 우송정보대학 학생을 역 서비스 평가 요원으로 위촉 운영해 서비스 개선점 도출 및 제안 활동을 담당한다. 또 역사 내 현장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병용 대전역장은 “코레일의 새로운 서비스 슬로건 선포에 맞춰 두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대전 시민의 철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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