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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IBS 연구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우수 기술 발굴 ▲사업화 대상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수요기업 발굴을 위한 기술설명회 등 기술 마케팅 ▲IBS와 수요기업 간 기술이전 협상 및 계약 중개 지원 ▲기타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홍보 등 공동협력이다.
특구재단과 I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연구성과의 사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초연구성과의 공유 및 사업화 성과도출을 위한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구재단은 기초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성과확산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2018년 하반기 운영을 계획 중이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매년 240%의 증가율로 창출되고 있는 IBS 특허 성과가 특구재단의 수요자 중심 기술 찾기 플랫폼 사업을 활용해 특구 및 기능지구로 확산돼 사업화까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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