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과학도시라고 합니다. 40년 세월의 대덕특구가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사령탑이 자리할 대전, 그런데 대전시민의 의식과 생활 속에서 과학도시 대전은 얼마나 가까이 있을 까요. 과학도시 대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신천식의 이슈토론이 과학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도시 대전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살펴봅니다.
5월30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에는 이번 토론에는
대덕클럽회원이자 동국대 객원 교수로 있는 이종인 교수와 과학기획자 이용관, 카이스트 박사과정생 방용환 등 현직 과학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전을 진정한 과학의 도시로 고착화하기 위한 논의를 가질예정 입니다.
토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학도시 대전의 현재는?
▶ 대덕특구는 떠도는 섬인가?
▶ 과학도시 대전의 과학적 특성은? (대전 시청 로봇안내? 말하는 쓰레기통? 위로하는 공원 벤치? 등)
▶ 과학도시 대전의 시민의식은? (과학적 시민의식이란?)
▶ 과학도시 대전의 문제점은? (지방정부 및 시민, 연구원 관심부족, 연구소 관리감독권 부재, 연구인력 외부이탈, 연구환경 미비 및 훼손, 녹지공간 파괴, 커뮤니티공간 전무등)
▶ 과학도시 대전의 미래전망은? 지방정부 및 시민차원의 대응은? 중앙정부와 연구소의 각성은?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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