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사회는 철도공단 주니어보드의 명칭으로 청춘의 두 가지 뜻을 중의적을 담아 젊은 직원들이 모여 공단의 따뜻한 변화의 봄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청춘이사회에는 노조대표 1인도 함께 참여해 노사가 함께 공단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청춘이사회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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