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는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은 대천역을 방문한 고객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음악감상의 추억을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한기복 역장은 “지역의 학생들과 고객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행사를 활성화해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천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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