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 NH치매중풍보험 '대전관내 1호 조합장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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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농협, NH치매중풍보험 '대전관내 1호 조합장 가입자'

김영국 조합장 "조합원 건강한 노후 기원"
경증치매까지 보장, 업계 최초 대상포진·통풍 특약

  • 승인 2018-05-27 09:28
  • 원영미 기자원영미 기자
"회덕농협 조합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새롭게 출시한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 상품에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이 '대전 관내 조합장 1호 가입자'가 됐다.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치매 진단만 받으면 경증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보장한다. 또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 중풍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현재 젊은 층으로 확산되는 통풍, 대상포진에 대해 업계 최초로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고, 특정 독성물질 응급실 내원비와 입원일당 담보를 신설해 농약에 중독되거나 뱀이나 말벌 등으로 인한 상해 등 농업인을 위한 특화 담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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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은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는 치매보험 상품이 출시돼 조합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예측치 못한 질병과 상해 등으로부터 보호해 행복한 노후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강명환 국장은 "무배당NH치매중풍보험을 통해 치매·중풍에 대비하고, 농업인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농약 중독, 뱀이나 말벌로 인한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농가의 예상치 못한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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