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는 LX 직원, 시·군 공무원, 충남도립대 교수와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과제 발표와 특강,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돼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다.
지적세미나 연구 과제 발표 중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지적기준점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논산·계룡지사 김윤근 대리가 최우수상을, 예산지사 장윤호 대리와 청양지사 정두리 대리가 우수상을 받았다.
신을식 대전·충남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지적·공간정보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과제를 발표한 직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고, "지적과 공간정보에 대한 공유와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만들어 국민 편익에 이바지하자"고 강조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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