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는 한국무역협회 소속 관세사 등 3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업체 임직원 50명, 농협은행직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외환 신규업체 유치지원 및 기 거래업체와의 유대강화를 위하여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기업체 임직원 및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올해로 8번째 실시되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기업체 외환담당자와 농협은행 직원이 함께 수출입 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 학술과 현장마케팅의 융합교육으로 무역업체를 위한 최근 글로벌 경제동향에 따른 외환시장 전망 및 주요 통상이슈 점검, 무역실무 교육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상생성장 도모가 목적이다.
교육에 참여한 기업체 임직원들도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함께 참석한 영업점 직원들도 기업체와 유대를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마케팅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