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까도 까도 나오는 뜨거운 감자..."성인의 1년간 방사능 노출 허용치 7배 이상되니 정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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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 까도 까도 나오는 뜨거운 감자..."성인의 1년간 방사능 노출 허용치 7배 이상되니 정말 위험"

  • 승인 2018-05-25 19:45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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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대진침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대진침대 매트리스 모델이 기존 확인된 것보다 더 있는 것을 확인 된 것.

25일 국무조정실은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 매트리스 14종 모델(약 2만5661개)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생활방사선법)의 가공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수거·폐기를 위한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국무조정실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정부서울청사에서 라돈검출 침대 관련 대응방안에 대한 차관회의를 갖고 추가 조사결과 및 향후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원안위는 문제가 된 대진침대 7종 이외에 다른 모델에 대해 라돈 및 토론에 대한 연간 피폭선량을 평가한 결과 14종이 추가로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14종의 매트리스 수는 총 2만5661개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더 나오다니",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가 제시하는 성인의 1년간 방사능 노출 허용치는 1mSv. 대진침대는 그 수치에 거의 7~9배가 되니 정말 위험하네요. 빠른 대처가 필요 합니다!!"," 결국 대진 침대에 책임을 묻긴 어려울듯. 직접적 영향을 밝히긴 어려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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