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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한화는 두산에 1:7로 패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28승 20패를 기록, SK와이번스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두산전에서 선발 출전한 배영수는 6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6실점을 기록, 시즌 2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이닝마다 안타를 쳐내면서 유리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병살만 4차례 내주면서 1점 획득에 그쳤다.
한화는 SK와 25일 문학야구장에서 단독 2위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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