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
'군복무 단축'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오늘(24일)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가 '군복무 단축'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것.
24일 KBS뉴스에 따르면 국방부가 육군과 해군 복무기간을 각각 3개월 줄이고, 공군은 2개월 줄이는 군 복무기간 단축안을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육군 입대자부터 '군복무 단축'이 적용된 18개월 복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현실화 된다고?", "올해 군복무 하는 사람들 부럽다", "공군은 왜 2개월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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