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레인은 서대전역에서 출발한 KTX를 타고 순천역에 도착한 뒤 버스를 이용해 지리산 노고단 생태 트레킹,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체험,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일정으로 이어졌다.
장원택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이 수혜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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