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제공 |
한국 문학의 표절 시비에서 출발해 인간, 신, 문학 전반에 논의를 확대해 나가는 책이다. 표절이 절도행위 일 뿐만 아니라 문학의 미래를 해치는 범죄행위라고 단언하며 진정한 창조의 길을 강조한다.
꿈교출판사 제공 |
늘 함께 했던 고양이가 죽자 할머니는 뜰 귀퉁이에 묻어준다. 그 자리에서 싹이 나고 나무가 자라는 그림은 할머니의 마음 속에 여전히 고양이가 함께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양어린이 제공 |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고 자부심을 일깨워 준 로렌초 밀라니 신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섬세하고 강렬한 흑백판화가 진솔한 글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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