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대상은 금강과 갑천, 유등천, 미호천, 논산천, 노성천, 강경천,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등 국가하천 545㎞ 구간의 둔치와 자전거도로, 산책로, 나루터, 수변생태공원, 체육시설, 수목 등이다.
국가하천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한 이번 점검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각 지자체에서 친수시설물을 사전점검하고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는 대전국토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체육시설 등 국가하천 친수공간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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