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서 ETRI는 ▲제로유아이 자동통역 ▲소형셀 기반 이동형 기지국 ▲다각도 인식이 가능한 딥 러닝 기반 신원인식 ▲영상 AI분석 및 보호기술 등 즉시 기술 사업화가 가능한 최신 기술 21개를 전시한다.
또 ▲전문가용 질병 및 바이오마커 측정 시스템 ▲가상현실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교육 ▲무자각 센서기반 수면개선 서비스 ▲차세대 기능형교통체계 통신장치 등 기술 창업과 사업화 협력 기업 18개 사의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아울러 페스티벌 기간 기술 전시와 함께 ETRI는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기술이전 상담회,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발표회, 인재채용설명회 등 ICT 분야 중소기업과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운영한다.
청년 인재 채용을 위한 인재채용 상담회도 함께 개최된다. ETRI는 ICT 분야 우수 연구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연구원의 채용방향과 정책을 설명하고 상담회를 진행한다.
배문식 ETRI 사업화부문장은 “연구원이 수행한 성과를 국민에게 알림과 동시에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ICT분야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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