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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야외활동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바로 맛집 탐방일 것이다. 각종 SNS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입소문이 나있는 주요 맛집들을 찾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다.
직장인들이나 연인 그리고 가족 외식까지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 있는 장소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계산동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방영된 ‘다온황제해물문어보쌈’은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와 동시에 푸짐한 구성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인 황제해물보쌈은 메뉴이름 그대로 해물과 보쌈 그리고 문어가 한가득 나오는 메뉴이다. 해당메뉴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보쌈과 문어가 더해져 고기와 해물들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전북 부안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식전에 노루궁뎅이 버섯차를 제공하여 손님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친환경 노루궁뎅이 버섯은 손님들이 직접 담가 해물보쌈과 함께 버섯의 깊고 은은한 향을 은미하며 버섯주를 곁들여 먹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볼거라고 할 수 있다.
다온황제해물보쌈 관계자는 “깔끔하고 넓은 인테리어로 회식장소, 가족모임, 연말모임 장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로 대접하겠다”며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나 가족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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