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태안의 전기설비업체 욱일전설이 51호 바른충남기업으로 가입, 명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적십자사에 따르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의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문의는 충남적십자(041-640-4821)로 하면 된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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