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는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우수헌혈자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자로 참가한 김재영(54) 씨는 2018년 5월 기준 447회 헌혈을 진행했다.
애국가는 대전 보문고등학교와 서일여자고등학교 학생10명으로 구성된 '래드캠페이너'가 진행했다.
'래드캠페이너'는 헌혈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헌혈 서포터즈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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