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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인입금내역 캡쳐 |
절감 비율에 따라 지급 받은 포인트를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반기별(6월,12월)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그린카드는 소지 자체만으로도 39곳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 지역별 할인혜택으로 대전/충북에는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20%할인, 대전 한밭수영장 이용료 10%할인, 충주 수안보 암벽장 30% 할인, 단양 온달동굴 이용료 10% 할인이 있습니다. 세종/충남에는 세종시민스포츠센터 30% 할인, 보령 머드체험관 입장료 무료, 온양온천시티투어 탑승 50%할인, 안면도 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가 있습니다.
서울/인천에는 N서울타워 관광 10% 할인, 서울 세종문화회관 관람 20% 할인, 인천 소래역사관 입장료 무료, 부평국민체육센터 헬스 5% 할인이 있으며, 경기/강원에는 가평 자라섬 캠핑장 10%할인, 수원 박물관, 화성 무료 관람, 양구 을지전망대 50% 할인,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20% 할인이 있습니다.
전라/광주는 남원 항공우주천문대 50% 할인, 무주 머루와인동굴 관람 무료, 순천만 정원 입장료 50% 할인, 광주 문화예술회관 공연 20% 할인이 있습니다. 경상/부산에는 안동 하회마을 입장료 30%할인, 합천 영상테마파크 관람 무료, 대구 오페라 하우스 공연 20% 할인, 부산타워 20% 할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는 쓰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대기전력은 에너지 사용기기 전체 이용 전력의 1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1회용 비닐봉지보다 장바구니를 이용합니다. 1회용 비닐봉지가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걸립니다.
직장에서는 이면지를 적극 사용합니다. 인쇄용지 1박스 절약시 약4.4kg CO₂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컵보다는 개인용 컵을 구비합니다. 1일 종이컵5개를 사용하면 연20kg CO₂가 배출됩니다.
식당에서 절약방법은 먹지 않을 반찬은 빼달라고 말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 15조가 넘습니다.
간단하고 쉽죠?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조금씩 실천한다면 환경도 지키고 저처럼 쏠쏠한 인센티브까지!
환경시민이라면 지금 당장 가입하러 GO! GO!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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