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이 흐리고 정오부터 오후 2시사이 서울·경기도·일부 강원영서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이날 내리는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측은 “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에 마산날씨에 대한 누리꾼 관심도 크다. 오늘 마산에는 야구경기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마산날씨'를 검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마산날씨보니깐 구름이던데 비오구나","서울 에 있으니 도무지 알수 없네 마산 실시간 날씨 궁금하다","오늘 꼭 경기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