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41건의 요구사항 중 141건이 합의됐으며 이날 체결한 주요 협약은 △지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하기 위해 6급 공무원 공로연수 시행 △지방공무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연수 및 교육 기회 확대 △여성공무원의 모성 보호 및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임신 공무원 야간근무 및 시간외근무 경감과 직장보육시설 설치 △지방공무원의 생활안정을 위한 각종수당 및 보수의 현실화 및 지방공무원 복지의 확대 노력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노사가 더욱 상호 존중하면서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공무원의 권익신장과 근무만족도를 높여 학생을 위한 교육행정 지원에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내포= 최재헌 기자
충남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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