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생활가전 매장에서 고객이 에어컨을 살피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
대전 백화점들이 저마다의 새로운 사은 상품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김은수)는 젊은층 잡기에 나선다. 오늘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빛나는 젊은, 영 페스티벌'행사에서는 4층 영스트리트, 7층 진/유니캐주얼, 8층 스포츠 상푼군에 대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ab.f.z, 레코브, 르샵, 코데즈컴바인 등 영스트리트 브랜드에 대해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구매 가격에 따른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있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아 갈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Thanks Festival'이란 이름으로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특가 아이템을 17일까지 선보인다.
본관 지하 1층 테마홀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티셔츠, 바지, 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탠디의 경우 세이 단독으로 숙녀화 50족에 한해 6만 9000원의 한정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본관 정문 행사장에 준비된 '아웃도어 봄 산행 특집 이월상품 특가전'은 인기 아웃도어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홈퍼니싱 페어'를 마련했다. 의류를 넘어 다양한 상품군으로 고객들을 사로잡는 모양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전과 가구, 홈패션, 주방용품 특별할인 판매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컨,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봄&여름상품 창고大공개'행사도 열린다. 티셔츠, 바지 등 봄 여름 상품을 최대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유지은 기자 yooj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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