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여름, 관객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할 한 여름 밤의 설렘 로맨스 ‘미드나잇 선’(감독 스콧 스피어)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미드나잇 선’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드나잇 선’은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 때문에 태양을 피해 밤에만 외출할 수 있는 ‘케이티’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왔던 완벽남 ‘찰리’와 연인이 되어 한밤의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번에 공개된 ‘미드나잇 선’ 티저 포스터는 별들이 수놓아진 밤하늘을 배경으로 “매일 밤 12시, 우리는 사랑에 빠진다”는 카피가 더해져 10년의 짝사랑을 이루게 된 ‘케이티’와 완벽한 남자친구 ‘찰리’가 함께할 로맨틱한 한밤의 데이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6월, 사랑하고 싶다면" 이라는 카피는 열정적인 사랑의 계절, 여름을 시작하는 6월에 찾아올 설렘 로맨스를 예고한다. ‘미드나잇 선’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음악으로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인기 시리즈 <스텝업4: 레볼루션>의 스콧 스피어 감독과 스텝들이 대거 합류한 것은 물론 <안녕, 헤이즐>의 음악을 맡았던 나다니엘 월콧이 OST 작곡을 맡아 감성을 더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틸 2종은 햇빛을 받게 되면 생명이 위험한 희귀병 XP(색소성건피증) 때문에 창문을 특수 코팅한 집 안에서만 낮 시간을 보내는 ‘케이티’의 모습과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케이티’가 밤마다 버스킹을 하는 기차역에 나타난 ‘찰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케이티’ 역에는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벨라 손이, ‘찰리’ 역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열연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들의 찰떡 케미를 만날 수 있다.
매일 밤 시작되는 설레는 데이트로 관객들의 로맨스 감성을 자극할 ‘미드나잇 선’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미드나잇 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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