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방송화면 |
홍대 누드크로키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대 누드크로키 사진을 유출한 이가 잡힌 것.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에 함께 참여한 동료 여성 모델이 사진을 찍어 유출한 사실을 전했다.
경찰은 당시 수업에 있던 20여명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 여성모델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받은 것.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을 참여한 누리꾼들은 "애꿎은학생만 욕들었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홍대 여학생을 마녀사냥을","도대체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