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청과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박 모습. |
롯대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이 봄철 활력 충전을 위해 '신선식품 먹거리 제안전'을 연다.
특히 지하 1층 식품관 청과코너에서는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을 선보인다. 수박(7kg)은 1만 8000원에 판매된다. 소포장 코너인 '한끼밥상'에서는 조각형태로도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하게 제철 과일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층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수박 외에도 참외(6개, 1만원), 아보카도(5개, 1만원), 골드키위(8개, 9800원), 오이(5개, 3000원)등의 과일과 야채가 준비돼 있다.
식사를 든든히 채워 줄 육류 제품도 있다. 정육코너에서는 한우등심(100g)을 7980원에, 삽겹살(100g)을 2500원에 판매한다.
전복, 오징어, 참가자미 등 봄철 해산물 역시 수산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신선식품 먹거리 제안전'은 15일까지 진행된다.
유지은 기자 yooje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