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스포츠 제공 |
미들급 최강자 골게나디 골로프킨이 미들급 역대 최다 방어 기록에 도전한다.
골로프킨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스텁 허브센터에서 마티로시안과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 미들급 통합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골로프킨은 지난 해 9월 알바레즈와 석연찮은 무승부를 기록한 후, 어렵게 상대를 물색해 링에 오르게 됐다.
골로프킨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로프킨도 이제 나이가 꽤 많은데 대단하네요","이사람 복싱하는거보면 주먹이 진짜 말그대로 철권임","강력한 펀치력과 바위같은 맷집, 아마추어 출신 다운 기교와 테크닉이 다 버무려진 선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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