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법동' 조감도 |
최고 경쟁률은 66세대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무려 2740(당해지역+기타)명이 몰리면서 41.52대1을 기록했다.
최저 경쟁률은 109세대로 가장 많은 세대수를 모집하는 74B 타입으로 383명이 접수해 3.51대1 이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74A 타입 10.53대1(59세대, 621명 접수) ▲74B 타입 3.51대1(109세대, 383명 접수) ▲84A 타입 41.52대1(66세대, 2740명 접수) ▲84B 타입 10.83대1(80세대, 866명 접수) ▲84C 타입 3.78대1(32세대, 121명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마감에 성공한 'e편한세상 법동'은 지난 1월 분양해 완판을 기록했던 'e편한세상 둔산'의 높은 인기에 따른 연쇄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덕구에서 20년 만에 등장한 새 아파트라는 메리트가 주변 이사수요를 끌어 당길 것이라는 예측도 주효했다. 세종시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갑천고속화도로가 가깝고 고속도로와의 연결성이 좋은 것도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삼호 제공 |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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