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냉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은 본사 운영능력”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팔당냉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은 본사 운영능력”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 운영 여부와 자체 생산품목 여부 등 체크하고 판단해야

  • 승인 2018-05-04 11:45
  • 수정 2018-05-04 12:3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최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냉면이 주목받으며 다시금 냉면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냉면 프랜차이즈는 계절의 특수를 누릴 수 있고 비교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업종변경창업이나 신규 창업이 원활해 문의가 많은 인기 창업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창업자들은 많은 냉면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성공할지 고민하게 된다. 수많은 냉면 프랜차이즈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의 차별성과 프랜차이즈의 탄탄한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외식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이에 냉면 프랜차이즈 팔당냉면이 차별화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팔당냉면은 자체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팔당냉면만의 제품을 생산하고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으로 쌓아온 팔당냉면만의 노하우로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현재 프랜차이즈 브랜드 5,581개 중 직영매장이 없는 브랜드가 59.5%를 차지하고 있어 직영매장의 여부나, 핵심소스나 식재료를 직접 생산하는 가맹본부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팔당냉면 측의 설명이다.

팔당냉면 관계자는 “팔당냉면은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으로 팔당냉면만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직영점 운영 여부 및 성공 여부를 체크한 후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팔당냉면 직영매장의 경우 연 매출 10억을 상회하는 매출을 나타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소자본창업아이템과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팔당냉면을 통해 외식창업 시장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하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팔당냉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고교 당일 급식파업에 학생 단축수업 '파장'
  2. 대전 오월드서 에어컨 실외기 설치 작업자 추락해 사망
  3. 열악했던 대전 여성노숙인 쉼터…지원 손길로 '확 달라졌다'
  4. "뿌리부터 첨단산업까지… 지역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대학"
  5. 대전 중구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중구가 대학, 온마을이 캠퍼스'
  1. 대전교사들 "학교 CCTV 의무화, 사건 예방에 도움 안돼" 의무화 입법에 반발
  2. 계룡산성 道지정문화재 등록 5년째 '보류'…성벽과 기와 무너지고 흩어져
  3. 대전 금고동 주민들 "매립장·하수처리 공사장 먼지에 농사 망칠판" 호소
  4.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5.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헤드라인 뉴스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르포] 4·2 재보궐 현장…"국민통합 민주주의 실현해야"

"탄핵정국 속 두 쪽으로 갈라진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4·2 재보궐선거 본 투표 당일인 2일 시의원을 뽑는 대전 유성구 주민에게선 사뭇 비장함이 느껴졌다.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해 주권재민(主權在民) 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발현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저마다 투표소로 향한 것이다. 오전 10시에 방문한 유성구제2선거구의 온천2동 제6투표소 대전어은중학교는 다소 한산한 풍경이었다. 투표 시작 후 4시간이 흘렀지만 누적 투표수는 고작 200표 남짓에 불과했다. 낮은 투표율을 짐..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눈덩이 가계 빚' 1인당 가계 빚 9600만 원 육박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약 9500여 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0대 차주의 평균 대출 잔액은 1억 107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1인당 대출 잔액은 지난 2023년 2분기 말(9332만 원) 이후 6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요즘 뜨는 대전 역주행 핫플레이스는 어디?... 동구 가오중, 시청역6번출구 등

숨겨진 명곡이 재조명 받는다. 1990년대 옷 스타일도 다시금 유행이 돌아오기도 한다. 이를 이른바 '역주행'이라 한다. 단순히 음악과 옷에 국한되지 않는다. 상권은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려 재차 살아난다. 신규 분양이 되며 세대 수 상승에 인구가 늘기도 하고, 옛 정취와 향수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도 한다. 원도심과 신도시 경계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금 상권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 역주행 상권이 지역에서 다시금 뜨고 있다. 여러 업종이 새롭게 생기고, 뒤섞여 소비자를 불러 모으며 재차 발전한다. 이미 유명한 상권은 자영업자에게 비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친구들과 즐거운 숲 체험

  • 한산한 투표소 한산한 투표소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앞 ‘파면VS복귀’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