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밝은 피부톤을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이트닝 톤업 크림이 유행하고 있다. 따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원래 하얀 피부인 것처럼 피부톤을 밝힐 수 있다는 게 인기 요인이다. 번거로운 메이크업 단계를 생략하고 싶거나, 급히 외출 준비를 해야 할 때 톤업 크림 하나만 바르면 되므로 편리하다.
이처럼 톤업 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블 채널 ‘On Style’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이 지난달 27일, 간판 코너인 '뷰라벨'(뷰티 라이프 밸런스)을 통해 톤업 크림 순위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100개의 톤업 크림 가운데 코스노리에서 판매하는 ‘화이트닝 드레스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크림은 이미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올리브영 유명템’으로 등극한 인기 제품이다.
겟잇뷰티 뷰라벨 코너에선 자체적으로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크림이 피부 밝기 개선율 7.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가성비 평가에서도 1mm당 360원으로 1위를 차지, 성능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며 패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크림은 정제수 대신 벚꽃수를 사용했고, 유기농 알로에베라 덕분에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밝은 피부톤을 만들 수 있는 톤업 크림”이라며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에 해롭지 않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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