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뒤집어버려는 부정적인 생각을 뒤집어버리고 짜릿하게 부딪치라는 내용이 담겼다. AOMG 대표 아티스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뒤집어버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카스가 선보이는 월드컵 마케팅의 큰 주제다.
오비맥주는 뒤집어버려 음원 공개와 함께 카스 로고의 상하를 뒤집은 카스후레쉬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전국 14개 매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컨셉으로 매장 내에 양조장을 설치했다. 막걸리 제조 및 발효 과정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직접 막걸리를 빚는 모습을 보며 신뢰감까지 쌓고 있다. 매장 내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쌀 함량을 높인 고급 천연 생막걸리다. 막걸리 훈증법으로 구워 낸 스테이크, 막걸리 숙성 치킨, 소고기 육전 등 이색 푸드로 막걸리와의 페어링도 높였다.
크런치 포켓 엣지 피자는 제2의 리치골드라 불릴 만큼 역대급 인기를 보임 3.5초에 한 판씩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작년 6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약 270만 판, 피자를 나란히 놓으면 길이가 63빌딩(274m) 2395개, 롯데월드타워(555m)를 1182개를 세울 수 있는 높이의 양이다.
크런치 포켓 엣지는 부드러운 무스와 바삭한 크런치 포켓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가지 식감이 공존한다. 크런치 포켓 속에는 고구마,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차 달콤하고 짭쪼름하다.
한국피자헛은 크런치 포켓 엣지의 인기에 힘입어 모든 프리미엄 피자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 기존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런치포켓 총 3가지 엣지를 주문 시 선택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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