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기상청은 2일 낮 12시 34분 충북 보은군 내북면 북서쪽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고 발생깊이는 11㎞라고 발표했다.
보은과 가까운 청주와 등지에서 흔들림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지만,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은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올해 한반도에서는 2.0 이상의 지진이 54회 발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