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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 따르면 정근우는 지난달 12일 홈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통산 39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용규는 지난달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초에 2루타를 기록하며, 통산 49번째 2,000루타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한화이글스 박종훈 단장이 정근우와 이용규에게 기념 상패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야구위원회(KBO) 장윤호 사무총장이 기념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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