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고 현대화해 활용하기 위한 대책을 만들 예정이다.
남북의 공동선언으로 인해 바빠지는 곳은 철도공사와 철도공단, 철도연구원이다.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을 철도연구원은 북방철도연구팀을 이미 꾸려놨기 때문에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세부적인 사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해선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탈 수 있는 러시아까지 연결될 수 있다. 경의선은 노반과 궤도 점검과 유지보수가 우선 실시 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과 북의 철도를 연결이 가능한 노선은 경의선과 경원선, 금강선, 동해선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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