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위기 지역으로 선포된 통영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 자리였다.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조건 완화를 통한 통영지역 소상공인의 지원확대 및 안정화 유도, 경기 침체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소진공은 군산과 통영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대출을 500억 한도 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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