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의 신생아 탄생 축하와 저출산 문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다.
대표 수여자는 대전 서울여성병원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다자녀(1남2녀) 가정의 산모로 "정보 통신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체국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홍만표 충정우정청장은 "소중한 축하의 순간을 나만의 우표로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우체국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 가족은 내달 4일까지 우체국에 나만의 우표를 신청할 수 있다.
우표는 직접 전달 또는 우편전송될 예정이다.
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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