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사례를 통해 최근 재생에너지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는 핵발전소가 안전하다고하며 신고리 5, 6호기를 짓겠다고 한다. 신고리 5, 6호기가 견딜 수 있는 지진의 규모는 진도 6.9이다. 핵발전소 확대는 정말로 위험하다. 원전을 줄여도 전기요금의 폭등은 없다. 재생에너지는 일자리를 만들고 발전단가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다. 원전보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면 더 저렴하다. 그러므로 핵발전소를 짓는 것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를 발전시켜야 한다.
고타키미치요(일본) · 우설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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