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센서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연구자와 기업이 시작품을 시연, 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 무인이동체 기술 역량을 총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과학의 달을 맞아 자유학기제 중인 학생을 초청해 전문가에게 드론의 비행원리를 배우고 조종 지도를 받는 등 학생 체험행사도 병행한다.
공공임무용 소형문인기 비행시연과 연구성과 시제품 전시 및 발표, 학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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