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축복의 사람이 된다고 상상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정체성이다. 누가 당신의 이름을 대며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라고 물을 때 이런 답이 나온다고 생각해 보라. "아, 그 사람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축복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살고 계시기에 내게서 축복이 나온다. 그래서 내게는 희망이 있다. 바라건데, 당신이 이 글을 읽는 동안 당신 안에 희망이 차오르고, 당신도 축복의 사람이 되며, 선하신 하나님 덕분에 그 복이 당신의 삶을 에워싸기를 바란다. 당신의 소소한 사생활, 교회, 공동체, 일터, 직장, 학교 등에서 늘 축복이 흐르게 하라.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임재> IVP
조경호 대전대흥침례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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