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 바다' 26일 대전 단체관람…김어준 총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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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 바다' 26일 대전 단체관람…김어준 총수와

  • 승인 2018-04-19 21:30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단체관람
세월호 참사 당일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 단체 관람이 오는 26일 오후 7시 대전 서구 탄방동 메가박스서 마련된다.

'님들의 행진'이 주최하는 이날 단체 관람에는 김지영 감독을 비롯해 '그날, 바다' 제작진과 제작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함께한다.

지역에선 조승래 의원과 성광진 진보 교육감 후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열한 조사로 진실에 다가간다.



한편, 19일 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날, 바다' 누적관객수는 26만 3089명을 기록했다. 임효인 기자 baba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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