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제공 |
'Cheer Up Day' 는 그 동안 한화이글스를 위해 수고한 응원단을 위한 행사다. 이날 시구는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맞이한 홍창화 응원단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홍 단장에겐 시구 전 구단에서 마련한 1000경기 출장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기에 앞서 장외무대에서는 응원단과 팬들의 게릴라 팬 미팅이 계획돼 있고 구단 SNS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선정된 팬 8명은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치어리더의 애국가 제창, 클리닝 타임 시 팬, 선수단의 감사영상메시지를 선보이는 등 응원단만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