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는 전용석 대전본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회덕농협 임직원, 이사와 감사, 대의원,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재센터 개장을 축하했다.
회덕농협은 전체면적 578㎡(2층) 규모의 자재센터에 농약 및 비료 150여 품목, 농자재 1000여 품목을 다양하게 진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은 2015년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출마 시 선거공약으로 자재센터 건립을 약속했는데 이번에 개장됨에 따라 선거공약을 실천하게 됐다.
김영국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 사업인 자재센터 개장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영농자재를 편리하고 안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합원들의 영농 생산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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